GS 임원 30여명 美미시간대 가는 이유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임원 30여명을 미국 미시간대학교로 단기 연수 보낸다.9일 GS그룹에 따르면 지주사 GS를 포함해 GS칼텍스 등 각 계열사 소속 상무급 이상 임원 30여명은 이달 중 미국 미시간대에서 1주일간 단기 연수를 받는다.허 회장 지시로 올 들어 처음 도입된 'GS Global Executive Program'의 일환이다.교육 과정은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ㆍ혁신 ▲마케팅 전략 ▲리더십 등을 주제로 한다.이는 GS그룹이 미시간대 측과 상호 논의 후 결정된 교육 과정으로 GS그룹 임원들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허 회장은 이번 연수 대상자들에게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트렌드를 읽어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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