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월요일인 7일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후 한때 중부지역과 전라남도 내륙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자리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전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아침기온은 서울이 20도, 대구 1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으며,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울릉도와 독도지방은 맑겠고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낮게 일겠다.한낮의 더위는 나로호가 발사되는 수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목요일인 오는 10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더위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7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낮게 일겠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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