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 전화친절도 조사 실시

오는 11월까지...전직원 대상 전화 친절도 조사해 고객만족 경영 실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어윤덕)는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조사를 실시한다. 공사는 이와 관련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전화예절 및 업무처리서비스 수준을 파악해 취약요소 개선 및 고객만족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제한된 조사기간에 따른 일시적 효과를 지양하기 위해 연중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방식도 타 직원의 전화를 당겨 받거나, 늦게 수신한 경우 양해멘트를 사용하는 직원에게는 추가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실시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화는 고객과의 접촉이 가장 빈번한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최전방 접점"이라며 "전화응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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