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재무정책이사에 정전환씨 선임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군인공제회는 4일 재무정책이사에 정전환 전 벽산건설 재무관리부사장을, 제일식품 사장에는 최명곤 육군예비역 준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전환 군인공제회 재무정책이사<br />

정전환 재무정책이사는 지난 1980년 2월 상업은행에 입사해 증권영업부 채권 및 주식운용과장과 리스크관리 및 자회사 관리 차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우리은행(구 상업은행)에서는 영업점장, 지점장, 영업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벽산건설 재무관리 부사장으로 근무했다.최명곤 제일식품사장은 육사 34기로 군수사령부 정비처장, 육본 비무기체계 사업단장, 1군수지원사령관, 항작사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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