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친선경기 대 스페인전, 새벽시간에도 12.9%

한국의 박주영(오른쪽)이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벌어진 스페인과 최종 평가전에서 상대 나바스를 밀착마크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월드컵 대표팀 친선경기인 한국 대 스페인 전이 새벽 시간에 중계방송됐음에도 1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37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된 한국 국가대표 대 스페인 월드컵 친선경기는 전국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됐던 KBS2 한국 대 벨라루스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시청률 24.9%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한일전 경기는 28.2%를 나타낸 바 있다.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한 한국 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도 선전 끝에 0-1로 패해 아쉬움을 샀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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