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LG전자, 국경없는 의사회와 손 잡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는 세계적인 민간 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더 타임즈 센터(The Times Center)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관섭 LG전자 HE마케팅전략팀장(사진 오른쪽)과 매튜 스피쳐(Matthew Spitzer) 국경없는 의사회 미국지부장이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더 타임즈 센터(The Times Center)에서 후원 계약을 맺은 후 악수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단체에 ‘기아 퇴치 캠페인(Starved for Attention)’을 위한 50만 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하고,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영상 전시회에 사용될 인피니아 TV도 후원한다. 한편 지난 1999년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던 국경없는 의사회는 전세계 19개국에 지부를 갖고 45개국 출신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분쟁, 재난 현장에서 긴급 의료구호와 기아 퇴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