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서울저축은행이 웅진캐피탈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가격제한폭인 670원(14.82%) 오른 519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저축은행은 다음 주 초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캐피탈이 주축이 된 사모펀드와 회사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서울저축은행은 그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자산 부실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지성 기자 jiseo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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