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9홀에 11언더파를?캐나다 지역신문인 캘거리 헤럴드가 제이미 커렐럭(34)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칸머니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이 지역 대회 앨버타오픈 1라운드 후반 9홀에서 11언더파 25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 캐나다 투어프로로 활약했던 커렐럭은 캘거리 외곽 코튼우드골프장에서 일하고 있다. 커렐럭은 이날 9개 홀에서 이글 2개와 버디 7개를 적어냈다. 전반에 1오버파 36타(파35)의 부진으로 60타를 깨지는 못했지만 10언더파 61타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했고, 눈 때문에 36홀로 축소된 이 대회 우승(13언더파 129타)도 차지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9홀최저타는 2006년 US챔피언십에서 코리 페이빈(미국)이 기록한 8언더파 26타(파34)다. 제이슨 본(미국) 역시 2001년 캐나다 이벤트 대회에서 9언더파 26타(파35)를 기록한 적이 있다. 커렐럭의 기록은 물론 공식기록은 아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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