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3일 오전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인천 지역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는 당선자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서울 지역 곽노현 후보를 비롯해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실한 15명의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서울 곽노현(55, 방통대 교수) ▲부산 임혜경(62, 전 용호초교 교장) ▲대구 우동기(58, 교수) ▲대전 김신호(58, 현 교육감) ▲광주 장휘국(59, 현 교육위원) ▲울산 김복만(62, 울산대 교수) ▲경기 김상곤(60, 현 교육감) ▲강원 민병희(56, 도 교육위원) ▲경북 이영우(64, 현 교육감) ▲경남 고영진(63, 전 경남교육감) ▲충북 이기용(65, 현 교육감) ▲충남 김종성(60, 현 교육감) ▲전북 김승환(56, 전북대 교수) ▲전남 장만채(52, 전 순천대 총장) ▲제주 양성언(68, 현 교육감).한편, 인천에서는 오전 7시10분 기준으로 91.8%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나근형 후보가 이청연 후보에게 0.35%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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