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청양군수에 이석화 한나라당 후보 당선

3일 오전 2시30분 현재 99.9% 개표…52.5% 얻어 선진당 김시환 청양군수 눌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청양군수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석화(63?전 청양경찰서장) 후보가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3일 오전 2시30분 현재 99.9%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1만390표(득표율 52.5%)를 얻어 7384표(득표율 37.3%)를 얻은 자유선진당 김시환(67?현 청양군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대전대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한 이 당선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총경까지 오르며 고향인 청양 등지에서 경찰서장과 청양대 경찰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그는 “청양군민은 실로 위대했다”면서 “군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2일 있은 선거의 총투표 수는 2만472표며 개표 수는 2만470표.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