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삼성 투자계획 만족'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본인이 결정한 신수종사업과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건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이 회장은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 직후 기자들이 "대규모 투자건에 대해 만족하느냐"고 질문하자 "예"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이 회장은 또 "건강이 어떠시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상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한편, 삼성그룹은 앞서 건강과 그린을 중심으로한 신수종사업에 23조원의 투자결정을 내렸으며, 삼성전자도 당초 예상보다 많은 26조원의 규모의 사상 최대 투자를 결정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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