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홍제천 정화 작업
종로구는 주요 하천인 홍제천변 세검정초등학교에서 홍지문까지 구간에서 생활·하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며, 종로구 소속 공무원과 환경감시단원, 부암·평창동 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정화활동과 함께 캠페인도 펼치며, 행사가 마무리 된 후에는 정화활동 관련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한편 구기동 신영소방파출소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를 추진한다.자동차 배출가스를 점검한 후에는 과대 발생 원인과 개선방법 상담을 비롯해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료 정비와 워셔액 등 소모품도 제공한다.자동차 무료점검
종로구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