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내한공연' 어셔,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재등극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오는 7월 3일 내한공연을 펼치는 미국 R&B 가수 어셔가 빌보드 싱글 종합차트인 핫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빌보드 온라인판에 따르면 어셔의 여섯 번째 앨범 '레이먼드 V 레이먼드(Raymond V Raymond)'의 ‘OMG’가 지난 5월 14일에 이어 다시 한번 핫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어셔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OMG'가 빌보드 차트에서 또 다시 1위를 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6월 27일 열리는 BET어워즈의 최우수 남성 R&B 아티스트 부문과 2010 MTV 서머 잼 후보에 올랐다.한편 어셔는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0번째 주인공으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라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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