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키이스트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신필순, 양근환 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키이스트 측은 이번 대표이사의 선임 목적을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했고,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의 사업본부장을 각각 대표로 선임했다"고 전했다.신임 신필순 대표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과 두산그룹 사모펀드 운용사인 네오플럭스를 거친 재무 및 투자 전문가이며, 양근환 대표는 키이스트의 창립멤버로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매니지먼트 분야 전문가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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