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株 매기 확산..주말 앞두고 '불안불안' 투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방산 관련주는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어 북한 리스크가 또 다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08포인트(1.07%) 오른 478.4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1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 36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하락세로 돌아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늘고 있다.서울반도체(-0.22%)와 소디프신소재(-0.19%), 다음(-4.76%), 주성엔지니어링(-3.19%), 에스에프에이(-1.32%) 등이 하락세다.스페코(5.96%)와 빅텍(3.36%) 등으로 매기가 몰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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