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창동 감독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영화사 유니코리아는 이창동 감독이 오는 28~29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너스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관객과의 대화 시간은 '시'의 수상을 응원해주고 축하해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거장 감독임을 증명한 이창동 감독의 '시'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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