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 증시가 전날과 반대로 막판 급락하며 다우 1만선을 무너뜨렸다. 초반 경제지표 호재로 1% 이상 급등했던 뉴욕증시는 3일 연속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유로와 함께 무너졌다.26일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9.30포인트(-0.69%) 하락한 9974.4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6.11포인트(-0.57%) 빠진 1067.92, S&P500 지수는 2195.88로 마감돼 15.07포인트(-0.68%)를 잃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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