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기자
하이리빙 에스론 플래니텀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중년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하이리빙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하이리빙 건강기능식품 R&D 를 맡고 있는 엔트리 생약호르몬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상품은, 영양보충이 필요한 갱년기 여성의 에너지 대사 및 항산화 작용을 위한 비타민과 식물성 여성 호르몬 조성물인 FGF 271 등이 함유돼 있다.'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이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바로 FGF 271이라는 물질 때문. 특허물질인 'FGF 271'은 국내 자생하는 백하수오, 속단 등 천연생약제 71가지를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만든 것으로 여성 호르몬의 역할을 대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이 성분은 '식물성 여성호르몬 분비촉진'과 관련된 특허(특허 제 10-0382040호) 물질로 갱년기 여성들의 각종 증상에 효과적이며 중년 여성 골밀도 관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제네바 국제발명대회 금상, 2008년 보건산업기술대상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는 'IR52장영실상'을 수상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엔트리(entree)'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남녀노소 누구나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고자 하는 하이리빙의 바람을 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약 40여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하이리빙은 '엔트리'를 통해 고객들이 의 건강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도록 건강관련 이벤트, 강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한편 하이리빙은 최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토탈헬스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건강관련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토탈헬스 자문위원회는 하이리빙 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건강 정보와 건강관련 서비스 정책에 대한 방향 제시, 건강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경훈 기자 kwk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