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랭스필드 '그랜드마스터골드'

국산골프브랜드 랭스필드의 '그랜드마스터골드' 드라이버(사진)가 인기다. 460cc의 빅사이즈 공인 헤드를 채택했다. 무게중심은 최대한 뒷부분에 배치해 후방에서 볼을 밀어주는 강력한 파워를 내면서 비거리를 늘려준다. 2피스 설계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탄성도 최대화했다. 48g의 초경량 샤프트는 6가지 종류의 탄성으로 분류되어 있다. 탄성이 높고 뒤틀림이 적은 최적의 샤프트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장해준다. 생고무 그립으로 비오는 날에도 미끄러지지 않으며 파워를 최대한 클럽으로 전달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출시기념으로 98만원인 소비자가를 한시적으로 10만원 할인해 88만원에 판매한다. 2010년형 신제품 풀세트도 있다. 드라이버는 고탄도로 비거리를 늘리는데 주력했고 페어웨이우드는 무게중심을 낮춰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언은 저중심 이중 언더컷으로 공기나 잔디 저항을 최소화해 진동은 줄이고 볼은 잘 뜰 수 있도록 했다. 퍼터는 관성모멘트와 얼라이먼트를 극대화시키는 한편 실수완화성을 높이기 위해 넓은 두 개의 브릿지를 스윙 스폿 끝 부분에 설치해 직진성과 방향성을 끌어올림으로써 부드러운 롤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02)544-582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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