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 갖을 예정으로 야권 후보 급부상 예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고재득 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와 민주노동당 최창준 후보간 단일화가 성사될 것으로 알려져 선거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재득 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와 최창준 민주노동당 후보는 26일 오전 10시 성동구 비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단일화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성동구청장 선거는 한나라당 이호조 후보와 민주당 고재득 후보간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여 선거 판도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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