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삼성카드가 발행예정인 제1860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신용카드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및 부실자산 축소세 지속 ▲양호한 이익창출에 따른 자본적정성 제고 ▲삼성그룹의 지원의지 및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가치 등을 꼽았다.한편 삼성카드는 1988년 3월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전업계 신용카드사로서 2009년 12월말 현재 카드자산 8.5조원, 실질회원 777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영업 이외에 리스 및 할부금융 영업을 겸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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