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삼성전자 옙 아몰레드 M1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꿈의 디스플레이 '아몰레드'와 강력한 동영상 재생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MP3플레이어 '옙 아몰레드 M1'은 듣는 MP3플레이어를 넘어 보고 즐길 수 있는 MP3플레이어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이 제품은 3.3인치의 아몰레드(AMOLED)와 엔비디아(nVIDIA)의 테그라칩을 탑재하고, 디빅스(DivX) 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화질 영상을 변환 없이 바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운드 측면에서는 파워풀한 스테레오 스피커와 삼성의 독자 음장 기술인 'DNSe3.0', 사운드에 떨림을 더하는 '바이브우퍼' 기능을 내장해 실감나는 음향을 제공한다. 삼성 풀터치폰의 혁신적인 UI(User Interface)인 '터치위즈'와 햅틱UI 2.0'의 장점을 한데 모아 MP3플레이어에 맞게 최적화해 다양하고 감성적인 사용환경을 구현하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옙 아몰레드 M1'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교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장기 캠페인인 '뮤직 마케팅 시즌 6'는 신인 가수들을 합류시키며 기존과는 다른 컨셉의 '옙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삼성 옙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되는 마이크로 사이트도 제작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의 모델인 장근석과 함께 '뮤직마케팅 6'에 참가할 '씨스타' 멤버를 선정하는 공개오디션에는 45만 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하기도 했다.이밖에도 삼성 옙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뮤직비디오와 메이킹필름, 출연진 인터뷰 영상, 스크린 세이버 등 옙 아몰레드 M1과 장근석, 씨스타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