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렌 셀렉트 월넛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동화자연마루(대표 김정수)는 25일 원목의 느낌을 살린 강화마루 '엑셀렌'을 출시했다.기존 마루폭인 190㎜를 123㎜로 줄여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며, 면 마감에 우드 래커(Wood Lacuer)특수표면처리로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을 표현했다.세계 최초로 은이온 첨가공법을 채택, 항균과 방충기능(세균 박멸 99.9%)을 향상시켰으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 최우수 등급인 클로버 5개를 획득했다. 또 시공시 접착제가 필요 없는 결합형 마루다.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oak)와 호두나무(walnut)등 2가지 수종을 중심으로 화이트에서 다크브라운까지 총 9개 패턴을 선보였다.가격대는 평당 10만원(시공비 포함)선으로 12~20만원대인 합판마루보다 저렴하다.김정수 대표는 "원목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강화마루 특유의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품"이라며 "소폭마루 시장 공략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화자연마루는 향후 바닥재 시장이 목질바닥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합판마루의 장점과 강화마루의 장점을 갖춘 강화마루 소폭마루에 기대를 밝혔다.
▲엑셀렌 셀렉트 오크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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