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백봉기가 KBS 미니시리즈 '구미호의 복수'에 캐스팅됐다.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국내파 요리사 민승재 역으로 출연했던 백봉기는 '구미호의 복수'에서 사랑의 전령사 바위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건준 PD는 "감초역할로 웃음과 해학을 줄 수 있는 바위역이 백봉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인물이라 1순위로 제일 먼저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다.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구미호 서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구미호의 복수'는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이다.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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