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 한·일 축구전에도 시청률 '선방'

'커피하우스' 포스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한·일 축구대표 평가전 방송에도 불구,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커피하우스'는 전국시청률 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특히 비슷한 시간대에 타 방송사에서 한국 대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방송된 만큼 큰 폭의 하락세가 예상됐지만 '커피하우스'의 시청률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커피하우스'의 꾸준한 인기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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