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롯데슈퍼는 오는 6월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최고 4억원이 넘는 현금을 경품으로 걸었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 8강, 4강에 진출할 때마다 경품이 추가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에 진출하면 100명에게 현금 120만원씩, 8강 진출 시 30명에게 240만원씩, 4강에 진출하면 10명에게 2400만원씩 주는 식이다.16강에 진출하지 않더라도 1000명에게 영화티켓 2장씩을 나눠 준다. 4강 이상 올라갈 경우 경품 대상자만 1140명에 달하며 경품규모는 현금만 4억원이 넘는다. 오는 26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7월 12일까지 전 매장에서 열리며 방문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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