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룸지엔지, 이동식 검사차량 공급 소식..이틀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룸지엔지가 차량 안전도 및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이동식 종합검사차량을 교통안전공단에 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룸지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원(1.73%) 오른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원 오른 1520원을 기록했다.지난 20일 이룸지엔지는 교통안전공단과 차량 안전도 및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이동식 종합검사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검사차량은 이동용 자동차와 운행차 검사장비가 결합된 형태의 '모바일 검사스테이션'으로 국토해양부가 농어촌 등 벽오지 지역의 고령 수검자를 위해 자동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이룸지엔지 관계자는 "이룸지엔지와 다산알앤디가 공동으로 개발해 시범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이룸지엔지는 이동식 검사차량에 30KW급 발전기와 유틸리티장비를 포함한 검사스테이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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