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제15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건강하고 평등한 가정문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2008년에 처음으로 시작,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 아버지 요리교실이 올해에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기간 중 4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아버지 요리교실
복잡한 전문요리 과정이 아닌 남성들이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손쉬운 가정요리 위주로 실습을 진행한다.양천구 거주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9일부터 양천구청 7층 여성복지과(☎ 2620-3384)에서 선착순 30명 접수한다. 수강료는 5000원, 재료비는 4만원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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