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추재엽 무소속 양천구청장 후보(오른쪽)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정책 협약을 맺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후보는 “양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중심의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해왔고 희망제작소도 해왔다”면서 “마침 희망제작소에서 이 같은 정책 제안을 해오면서 양천구청장 당선 이후에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실현가능성이 높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협약은 희망제작소 측이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공약실천력이 우수하고 정당에 속하지 않아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당선 가능성이 높은 무소속 후보를 물색, 추재엽 양천구청장 후보를 전국 최초로 선정, 정책협약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