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드림콘서트'로 2nd 싱글 활동 마무리

[사진제공=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국내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두 번째 싱글 활동을 마무리한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서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하루종일'과 함께 V.O.S 최현준이 선물한 곡인 '맨투맨(man2man)'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파격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9명 멤버 전원이 드림콘서트의 '2010 샛별스테이지'의 MC를 맡아 이 날 샛별 스테이지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갖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신인 '나인뮤지스'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전부터 이 무대에 서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설 수 있다는 거 자체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싱글 2집 마무리 무대이니만큼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에는 비, 이효리,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S501, 2PM, 샤이니, 카라, 엠블랙 등이 참가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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