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IBK기업은행은 국내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금융섹션 내에 온라인 점포 1호점인 'IBK e-끌림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BK e-끌림존에서는 예금 · 카드 · 펀드 및 보험 상품 정보를 확인은 물론 예약 가입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가입 신청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우대 금리와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인터넷전용 입출식 상품인 ‘IBK e-끌림통장’의 경우 예약 가입 신청 후 개설하면 연 1.0%포인트를 기본금리로 제공하는 등 다른 상품 가입실적에 따라 최고 연 3.0%포인트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전자금융수수료·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면제, 문자메시지(SMS) 통지 수수료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IBK e-끌림존에서 예약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IBK e-끌림통장’, ‘IBK 급여통장’, ‘IBK핸드폰결제통장' 등 3가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정 기자 hjlee3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