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카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더블K가 국내 최정상 클럽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더블K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vol.6 Fever Part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클럽 공연에는 하우스 뮤직의 국가대표급 드림팀 하우스룰즈, 대한민국 힙합 듀오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탄생한 슈프림팀, 힙합 팬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 익사이팅한 무대와 파워풀한 공연을 주도하는 흑인음악의 대가 DJ R2 등 힙합음악계에서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힙합뮤지션이 대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자유와 젊음, 춤과 음악이 공존하는 클럽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표방한 이번 'Fever Party'는 '밝고 경쾌한 미래의 약속'이라는 콘셉트로 공연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성년의 날을 기념해 기획된 파티공연으로서 진정한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이번 공연을 기획한 타입커뮤니케이션측은 "지금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Fever party' 는 국내 최고의 비쥬얼과 사운드를 자랑한다"며 "파티매니아 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은 관객을 흥분케 하는 사운드 시스템과 환상적인 조명과 비주얼 아트 영상이 살아 숨 쉬는 거대한 파티공간을 연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클럽 공연은 19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스탠딩공연으로 진행된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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