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오른쪽)이 임직원과 함께 영등포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19일 임직원 100여명이 이틀동안 서울 홍은동 종합복지관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도서전집류와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성대 지원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대증권은 작은 것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나눔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 9월에는 필리핀 초·중등 학교에 교육용 PC 700대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