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2010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컴투스 상반기 공개채용은 스마트폰, 피처폰, PC온라인, 아이패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신입 및 경력 대상 게임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자,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등을 모집한다.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결과는 31일 발표된다. 컴투스는 2007년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1위 기업이다. 공개 채용에 대해 조성완 컴투스 HR팀 팀장은 "컴투스와 함께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갈 게임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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