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관전포인트 RP북 스왑관련 손절여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선물기준 연속 3번 시도했던 111.80레벨이 막히면서 시장이 조용하다. 매도세력도 좀 주춤한 모습이다. 스왑관련 손절 여부 때문에 관망세가 있어 보인다. 중장기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소 안정을 찾는 모습이고 강세 시도도 가능하겠지만 제한적일 것같다. 111.10 상단에서는 경계매물도 출회되고 있다.” 18일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내일이 지준일이라 현물 거래는 한산할 것 같다. 하단은 그간 확인 했으니 위로 한번 트라이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다만 RP북의 스왑관련 손절 여부가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다. 한은의 단순매입 발표에도 중장기물이 약하다는 점은 분명 커브거래나 본드스왑거래로 손실을 많이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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