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아이슬란드 화산재 영향으로 폐쇄됐던 유럽 주요 공항들이 운항을 제외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정상 운항된다.대한항공은 이날 13시 인천을 출발하는 프랑크푸르트행 여객기를 비롯해 런던과 파리, 취리히, 로마 등으로 향하는 여객기 5편과 화물기 4편을 정상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 역시 12시30분 프랑크푸르트, 13시30분 런던으로 향하는 여객기와 화물편을 예정대로 운항키로 했다.한편 아이슬란드 2차 화산 폭발 여파로 유럽 주요 공항이 폐쇄됐으나 화산재 구름이 이동하면서 런던 히스로 공항과 개트윅 공항 등 일부 공항이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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