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가뜩이나 시장에 약세 마인드가 팽배한데 10년물 낙찰금리가 지난주말대비 6bp 높은 5.05%에 낙찰됐다. 가격이 말해주듯 실수요가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다. 물량부담이 커보이고 본드스왑언와인딩과 맞물려 안좋은 모습이 연출될 수도 있겠다.” 17일 증권사와 외국계은행의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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