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FIFA가 선택한 그룹 2AM이 극비리에 월드컵송 'No.1'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사실이 뒤늦께 알려졌다.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트하우스에서 2AM은 '상쾌함'과 '건강함'을 콘셉트로 'No 1'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이날 2AM을 비롯해, 10여 명의 엑스트라가 함께 출연해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아냈다.2AM 리더 조권은 "바쁜 일정 속에서 밤샘 촬영을 해야 했지만, FIFA 공식 월드컵 음반에 참여한다는 것만으로 피곤한 줄도 몰랐다. 무척 즐겁게 촬영한 뮤직비디오라, 보시는 분들도 월드컵의 열기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FIFA 공식 음반 '리슨 업!(Listen Up!)'은 오는 31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2AM이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 곡 'No.1'은 20일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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