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은 올 1분기 매출 197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4%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원, 9억원으로 전년보다 140%, 218% 늘어났다.업체측은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함께 신제품 모바일 OA시스템 유플렉스의 선전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노재근 대표는 "유플렉스는 1월 출시 이후 1분기에만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2분기에는 미국조달시장 진출과 함께 유플렉스의 꾸준한 매출향상이 이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분기매출 및 이익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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