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인터파크가 커피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히며 강세다.14일 오전 9시56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30원(6.91%) 오른 4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전 인터파크는 '디초콜릿커피'를 인수하고 커피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의 계열사로 가정도우미 사업을 전개하는 인터파크HM은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의 커피사업 부문 디초콜릿커피의 상표권과 프랜차이징 사업권,직영 매장 4~7개를 인수했다. 가맹점 6개는 기존대로 운영되며 인수금액은 30억~4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디초콜릿커피는 강호동, 유재석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커피전문점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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