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KBS2 '청춘불패'에서 처음으로 트랙터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청춘불패'를 통해 농기계 운전 자격증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운전 실력을 뽐냈다.구하라는 자신 몸집의 몇 배나 되는 트랙터를 운전하면서 겁 없이 전진과 후진을 반복. 거침없이 밭을 가는 모습을 보였다. 운전을 가르쳐 주던 농민도 신기한 듯 구하라를 바라보았다는 후문이다.제작진은 "구하라가 '대국민 약속'의 5대 항목 중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기'를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이미 필기시험과 실기 연습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에 있을 시험에서도 멋지게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구하라의 운전실력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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