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부화재는 13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4회 동부화재 보험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334건의 상품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대상은 자녀보험 아이디어(제안명: 엄친아·엄친딸원츄보험)를 제출한 이광희 씨와 김종우 씨가 수상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7년부터 보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험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왔다. 지금까지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아이디어는 약 1800건이며, 당선된 아이디어는 동부화재의 대표상품인 100세 청춘보험, 롱런인생보험, T운전자보험 등의 개발에 활용됐다. 동부화재는 "아직 신상품 개발에 활용되지 않은 상품 아이디어는 다양한 시장요소를 고려, 적절한 시기에 상품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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