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롯데쇼핑이 기발행한 제54-2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2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다양한 업태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 ▲적극적인 매장확대전략과 해외진출 등으로 높은 성장가능성 ▲풍부한 유동성과 높은 담보제공여력 등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을 꼽았다.한편 롯데쇼핑은 2010년 3월말 현재 백화점 26개점(수탁운영 3개점 포함), 대형마트 70개점, 슈퍼마켓 214개점, 영화관 54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유통업체로서, 백화점부문에서 확고한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선두주자이며, 롯데그룹의 주력업체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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