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버거킹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매년 2회 아이들에게 와퍼를 전달하고 있는 버거킹은 이번 행사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약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갖가지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을 제공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소년의 집 아이들 1000여명과 함께 가족 뮤지컬 '못 말리는 베토벤'을 관람했다. 오는 15일과 16일에도 공연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권수 버거킹 상무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고객사랑에 대해 계속 보답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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