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버테크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71억7000만원, 영업이익 27억3000만원, 순이익 23억3000만원을 기록,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에버테크노측은 "LCD장비사업에서 249억6000만원, 반도체장비사업에서 70억6000만원, FA와 에너지사업에서 51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수주잔고는 559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또 "LCD·반도체 분야를 선두로 장비산업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고 전반적인 IT산업(OLED,LCD 등) 투자가 봇물을 타면서 에버테크노는 상반기에 전년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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