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브아소 신곡 뮤비서 日여배우와 호흡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러브발라드'에서 일본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와 호흡을 맞춰 화제다. 7일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소속사인 산타뮤직 이수근 대표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비켜줄께’ 와는 달리 이번에 선보일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는 제목처럼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들로 채워지며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전했다.그는 또 "최근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최다니엘과 일본 미녀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팬들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난 3월 '비켜줄께'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두 번째 더블싱글 '러브 발라드'와 '네버 포겟(Never Forget)'으로 다시 한 번 팬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산타뮤직 한 관계자는 "당초, 4월 말 공개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맴버들이 후반작업을 다시 하고, 최다니엘을 주연으로 한 뮤직비디오의 완성에 맞춰 5월로 공개가 늦춰졌다"고 귀띔했다.그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맴버들이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해 밤샘 촬영을 함께하고, 출연도 하는 등 그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맴버들의 애정이 남다르다. 이번 싱글 앨범이 3장으로 나눠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앨범의 중심이니 만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맴버들은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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