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2억원 이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광우)는 대형유통업체의 진출 확대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 유통업체를 위해 ‘SMS(Seoul Mini Shop) 육성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지원’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2억원 이내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 며 시중 대출금리 중 2?3% 이자차액을 5년간 보전해준다. 또 자금지원대상자들에게는 1?0.5%의 보증료를 인하해준다.지원대상은 300㎡이하 면적의 개업 후 3개월이 경과한 서울시 소 재 슈퍼마켓으로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신용보증 서 등)이 있어야 한다.단, ▲대기업 프랜차이즈형 가맹점 ▲보증사고 관련자와 신용관 리정보대상자 ▲휴·폐업중인자·금융기관 대출금을 연체중이거나 연체가 빈번한 자는 제외된다.접수기간은 4월 29일부터 자금소진시 까지이며, 신청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점(☎ 1577-6119)로 문의 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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