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길 전 강남구 행정국장, 시의원 후보 확정

한나라당 강남1 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확정...'구정 노하우 시정에 보태겠다' 다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주영길 전 강남구 행정국장이 오는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강남1구역 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주 후보는 마산상고를 졸업한 후 1975년 서울시에 공직을 시작한 이래 1985년 강남구로 옮겨와 25년 정도를 강남구에서 공직 생활을 보낸 강남맨.주 후보는 4일 기자와 통화를 통해 "공직에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구민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정을 돕는데 나름대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주 후보는 지난 2월 28일 명예퇴직한 후 시의원 출마를 위해 노력해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