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상도동 장승배기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5-8번지 외 일원에 '상도 프레미어스 엠코' 부적격자분을 선착순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장 일주일만에 전 가구 마감된 바 있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지하 4층~지상 34층 3개동 규모로 구성됐다. 주택형은 83㎡(구25평형) 251가구, 111㎡(33평) 25가구, 112㎡(34평) 25가구 등 총 301가구로 이뤄져 있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지하철 7호선 초역세권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도로를 통해 여의도·강남·용산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어 단지 인근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주요학원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특히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상도근린공원, 현충원, 국사봉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동작구 상도동은 투기지역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DTI·LTV 등의 대출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분양가 상한제 등을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며 계약금은 2000만원이며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02-536-0747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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