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철강이 조달청과 1001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식에 5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철강은 전일대비 550원(1.55%)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내리 0.81~2.51%대 하락 마감하던 한국철강은 5거래일 만에 반등하게 됐다.외인이 7860건 빠지면서 전일대비 2.51% 내렸던 28일을 제외하고 하락 마감했던 지난 3거래일간 외인증감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외국계 순매수 합은 150건이다. 전날 한국철강은 조달청과 1001억6934만원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이형봉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납품수량은 12만8000톤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유리 기자 yr61@<ⓒ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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